
사실 여러모로 고민이 되었던 여행이었다. 왜냐하면 그 전주부터 고먐미가 아팠기 때문에 솔직한 심정으로는 가는게 맞나 라고 생각했으나 나홀로 여행이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. 가도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, 여행기간 동안 고양이가 밥을 안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, 약은 어떻게 먹일지 등등... 나야 홍콩을 가지 않더라도 휴가 기간동안 고양이 간병하며 집에 있으면 되고 위약금 도 내면 그만이라지만 ㅅㅁ는 여행이 코앞이라 휴가 취소가 어려울 것이고 그렇다고 혼자 홍콩으로 떠날 친구는 아닌 것 같아서 이건 내가 그냥 가는게 맞다라고 생각이 기울던 중 다행히 고양이 돌봄의 프로(?인 ㅈㅎ가 여행 기간동안 고양이를 돌봐주기로 해서 나름의 짐을 덜고 떠났다.전날 저녁에 서울로 올라와 ㅅㅁ집에서 짧게라도 ..
해외여행
2025. 5. 14. 18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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